인천 등 전국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마련한 무료 법률 지원사업 예산이 거의 바닥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가족부는 올해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법률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법률구조공단,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한국성폭력위기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4곳이 사업을 수탁해 운영 중이다. 성...
변민철 2023-08-09
2023-08-10 0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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