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망대가 있어 가오슝항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한 차례 다리가 회전하는데, 다리가 90도로 돌아가면 선박의 통항이 가능하다. 다강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보얼예술특구를 오가고, 동시에 새로움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지난 2020년 조성됐다.보얼예술특구는 물류 기능을 잃은 가오슝 항만 지역 창고들을 예술·창작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
이현준 2023-03-15
해외 출장 중인 인천시의회 '해양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이하 해양·항만특위)는 9일(현지 시간) 대만 가오슝시를 찾아 보얼예술특구 등 항만 재개발사업 현장과 항만시설 등을 시찰했다. 가오슝시는 대만에서 가장 큰 항만 도시로, 국제공항도 갖추고 있어 인천과 유사한 점이 많다.1920년대부터 본격 운영된 가오슝항은 수심 문제 등으로 대형 화물선의 ...
이현준 2023-03-09
... 마카오,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프랑스, 핀란드, 홍콩 등 8개국에서 300여명의 만화가 및 관계자들이 대만에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대만의 가오슝항구물류창고 거리를 문화예술특구로 변화시킨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만화 100인 전, 각국 만화의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포럼, 만화가의 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 만화작가 및 산업 관계자간 네트워크 교류와 우호의 ...
전상천 2014-11-18
2023-03-16 03면
선박 통항 '수평회전 경관다리' 명소… '보얼예술특구' 시민·관광객 몰리다
2023-03-10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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