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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안수민 교수)이 정상 담낭 상피 세포가 전암성 병변을 거쳐 원발 담낭암, 전이성 담낭암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며 "이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종양 ... 클론이 이긴 암세포는 간으로, 파란색 클론이 이긴 암세포는 폐로, 초록색 클론이 이긴 암세포는 복막으로 간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원·강민수·병리과 나희영 교수, ...
김순기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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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빈도가 낮고 완치율이 85% 수준이어서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폐나 뼈 등에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2년 생존율이 50%, 5년 생존율이 20%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아 조기 ... 중요하다.분당차병원 신장암 다학제 진료팀은 2015년 다학제 진료를 본격적으로 활성화해 간, 폐, 복막 등에 전이가 있는 신장암 등 타병원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진단받은 난치성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
김순기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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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개월 이상 손상되거나 기능 감소가 지속하면 말기 신부전으로 이어진다. 말기 신부전은 혈액·복막투석 또는 신장이식 등과 같은 신대체요법(망가진 신장 기능을 대체해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 경험했다.혈액투석환자, 신장이식比 2.18배 경험기능 더욱 악화시키는 위험인자 가능 연구팀은 만성 신부전이 되면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병원을 방문해 투석치료를 받거나 신장이식이 필요해 환자들이 정신적으로 ...
구민주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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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은 26일 "암센터 대장암 다학제팀이 대장암의 일종인 충수암 4기 복막전이 환자 방모(62·여)씨가 복강 내 온열화학요법인 하이펙 수술(HIPEC: Hyperthermic ... 건강상태, 치료과정을 상세히 살펴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씨는 "처음 대장암 말기에 복막까지 전이됐다고 진단받았을 때는 눈앞이 캄캄했다"며 "다학제 진료를 받으면서 여러 교수님들이 ...
김순기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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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명은 자궁축농증이었다. 자궁축농증은 자궁 내 세균감염으로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는 질병으로 복막염, 패혈증을 유발, 사망까지도 유발되는 위험한 질병이다. 다행히 뽀미는 자궁난소적출술을 받고 ... 작은 몽우리가 만져지더니 점점 커졌다. 동물병원에서 유선종양으로 진단을 받았다. 다른 장기로 전이된 소견이 없어 해당 유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미뤄왔던 중성화 수술도 같이 진행했다. 조직검사 ...
박지혜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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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재됐다. 최근 3년간 4회 이상 등재된 연구자는 1%에 불과하다.분당 차병원 김찬, 전홍재 교수팀은 최근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입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강화하고 대장암의 복막전이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의 효과를 밝혀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으로 신장암에서 면역치료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연구로 미국 암학회(AACR)의 ...
김순기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