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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1만정 등을 밀반입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50대 여성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인천항을 통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11만정, 위조 국산 담배 8만3천갑, 녹두 1t 등 시가 73억원 상당 물품을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운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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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을 작은 우표 모양의 종이에 붙여 밀반입하려던 미국인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신종 마약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100장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LSD는 알약과 가루 등으로 유통되며, 이번엔...
정운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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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마약을 작은 우표 모양의 종이에 붙여 밀반입하려던 미국인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마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신종 마약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100장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LSD는 알약과 가루 등으로 유통되며, 이번엔...
정운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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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공항·항만·내륙 세관 車클러스터 가동 등 바빠질 전망업무량 맞게 본부세관 승격 소망"경기남부·충청 아우를 컨트롤타워""평택의 과거·현재와 함께한 44년, 앞으로의 44년은 국가와 평택의 미래 성장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이 13일 개청 44년을 맞았다. 1980년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란 작은 조직에서 ...
김종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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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과거, 현재와 함께 한 44년, 앞으로의 44년은 국가 및 평택의 미래 성장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이 13일 개청 44년을 맞았다. 1980년 '수원세관 오산감시서'란 작은 조직에서 출발해 2002년 정규세관 승격, 2009년 5월 관세청 유일의 직할세관으로 격상되기까지 평택과 역사를 함께 써 내려왔다. 평택...
김종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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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인천공항세관과 공조해 국내에 대량의 마약을 밀수입한 일당을 검거했다.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인천공항본부세관 조사국은 30일 인천지검에서 브리핑을 열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0)씨 등 25명을 구속 기소하고, B(31)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년 동안 ...
변민철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