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조사… 수개월째 처분은 없어"당사자 이의 접수 탓… 곧 인사위" 농협하나로유통센터 소속 관리직원의 횡포(10월14일자 7면 보도="하나로유통 직원이 위법특약 횡포"… 협력업체 '갑질 주장'에 진실 공방)가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직원이 이 같은 문제로 감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수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당사자에 대해 이렇다...
이상훈 2024-10-14
경기도의 한 지자체 산하기관을 둘러싼 일부 직원의 비위·부당 행위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겸직금지 위반 등에 따른 상급 기관의 중징계 조치 통보(1월25일자 8면 보도)에 이어 이번엔 일부 계약직연구원이 부당한 절차로 재계약을 거부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해당 산하기관은 앞서 해당 시 감사관 특정감사 결과에 따라 중징계 조치를 통보받은 직원 A씨 등 ...
김준석 2022-02-03
총장 연봉을 올린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비노조원에게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노조는 총장의 변칙적인 연봉 인상에 반대한 것과 관련한 보복행위라며 법적, 물리적 투쟁을 전개하기로 해 연초부터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광주과학기술원지부에 따르면 학교 측이 구랍 29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연합뉴스 2012-01-01
[경인일보=안산/김규식기자]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캠퍼스에서 청소일을 해 온 미화원들 사이에 부당노동행위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와 미화원들에 따르면 지난 연말 캠퍼스 청소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계약만료를 통보받은 소속 미화원들이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25여일째 캠퍼스 본관 등에서 복직요구 농성을 벌이고 ...
김규식 2010-01-24
2024-10-15 07면
2022-02-04 06면
2010-01-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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