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교통(주) 작전지점이 임금지급 시간을 축소하고 휴식시간을 없애는 불법행위를 했다며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전국버스개혁노동조합은 11일 부일교통 작전지점의 불법·부당 노동행위, 핵심조합원 사찰 등 의혹이 있다며 조사를 촉구했다.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와 노동자들은 2019년 10월 31일 근무시간 50분 추가에 합의, 1일 18.33시간을 지급...
장철순 2020-11-11
2시간 넘으면 15분 이상 휴식 불구'시간 준수 안하고' 버스 배차 확인 市, 미흡한 시설과 함께 개선 추진부일교통 버스 기사들의 쉴 공간과 휴게 시간 부족에 대한 비난 여론(12월 11일자 10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배차실이 기사들에게 법정 휴게 시간을 제대로 주지 않고 배차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16일 부일교통 버스 기사 등에 따르...
장철순 2019-12-16
배차시간 확인 수시로 '들락날락'벽 보고 한끼 때우는 모습 '처량'쉴 시간·공간없어 밖에있다 출발"과로운전으로 대형사고날까 걱정""버스 기사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을 만들어 주세요."지난 9일 오전 부천시 대장동 버스 공영차고지 내 부일교통 53번 시내버스 배차실은 3~4명의 사람들이 모였는데도 복잡했다. 약 6.6㎡ 남짓한 배차실에는 배차를...
장철순 2019-12-10
2019-12-17 10면
2019-12-11 10면
6.6㎡남짓 비좁고 복잡한 공간서 기사 80여명 휴식·식사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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