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있는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던 보건소 팀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1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선별진료팀장 A씨는 지난 8일부터 미열과 콧물 등의 증상이 발생해 다음 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팀장은 부천 종합운동장 외부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했으...
이상훈 2021-08-11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00여 명을 넘어선 7일 오전 부천시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2021.7.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1-07-07
부천시가 29일부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1층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 통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통합 운영은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폭염으로 인한 의료진, 검사 대상자의 온열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종합운동장 주차장 1층은 자연적으로 그늘이 형성될 수 있는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다. 시...
장철순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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