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23일 오전 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부패 예방과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소형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박 강사는 ▲청탁금지법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공재정 부정청구 ...
신창윤
2024-09-23
-
양주시가 청렴도 향상 시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법적 제도를 마련했다. 18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시가 제출한 '양주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65회 임시회 ...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 모두 합심해 부패 방지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최재훈
2024-03-18
-
...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경기도의회와 일부 도내 기초의회들이 최하위 평가를 받았는데, 부패 방지 관련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요구되고 있다. → 그래픽 참조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지방의회 ... 부당한 관여(9.9%), 특혜를 위한 부당 개입(8.4%) 등 응답이 나와 지방의원들이 이해충돌방지법과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상황이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권익위는 이번 평가에서 ...
고건
2024-01-04
-
대출 빙자 118명에 21억 규모 피해 정부의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가 대포유심 유통조직의 명의도용 범죄에 악용돼 수십억 원대 피해가 발생했다.28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 주도한 권모씨 등 9명은 구속, 공범 23명은 불구속 입건해 총 32명의 일당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
김준석
2023-11-28
-
정부의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가 대포유심 유통조직의 명의도용 범죄에 악용돼 수십억 원대 피해가 발생했다.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상담 고객들로부터 빼돌린 개인정보로 만들어진 ... 등 9명은 구속, 공범 23명은 불구속 입건해 총 32명의 대포유심 유통조직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사기,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
김준석
2023-11-28
-
... 22일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9월 '대장동 사건' 관련 본격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엄희준)·3부(부장검사·강백신)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
김산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