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택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그의 친구도 폭행해 다치게 한 50대 공무원이 법정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 심리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강제추행치상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한 공무원 A(51)씨의 변호인은 "강제추행치상 중 치상 부분은 인정하지 않고,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
김태양 2022-01-20
회식 후 택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그의 친구도 폭행해 다치게 한 50대 공무원이 법정에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김상우) 심리로 20일 열린 첫 재판에서 강제추행치상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인천의 한 공무원 A(51)씨의 변호인은 "강제추행치상 중 치상 부분은 인정하지 않고, 나머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2022-01-21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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