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에서는 청사신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현판제막식과 기념식수 등 행사가 이어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개청식에서 “연수구청 개청 30주년을 앞두고 제2청사 개청한 것은 분구를 위한 첫걸음이자 송도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정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
변민철 2024-10-30
... 많다.서구는 검단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서구 인구는 약 63만명으로, 전국 자치구 중 서울 송파구에 이어 2번째로 많다.특히 서구는 오는 2026년 검단구 분구 등 행정개편이 예정돼 있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구청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인구 증가와 분구에 따른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어 인력 증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이에 서구는 ...
변민철 2024-10-11
연수구 재개발·인천발 KTX 등 호재 눈앞원도심 변화 전제 송도동 분구 현실화할 때이달 송도관리단 개청 2년 단독청사 새시대두 행정체계 '첫걸음'… 개혁정책 발굴예정도시는 시민들이 만들어가고 모든 시민은 정해진 행정체계 안에서 보호받으며 각자의 미래를 꿈꾼다. 그런 시민들의 꿈이 현실이 되도록 소중히 섬기고 올바로 지켜가는 게 바로 정치다. 연수구는 42만 ...
이재호 2024-10-08
'검단구 성공 출범' 토론회 편의주의 경계·주민 불편 등 지적市 "경계 변경, 공감대 선행돼야"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공동 주최한 '인천 검단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인천서구 행정체제 개편방안 토론회'가 25일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인아라뱃길을 기준으로 나눈 경계선이 행정 비효율...
유진주 2024-09-26
... 송도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이런저런 주장과 논리들이 맞서왔지만 눌러 짜내면 결국 인천 안의 송도냐, 인천 밖의 송도냐만 남는다. 지금 속해있는 연수구로부터의 분구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인천이고 싶지 않은' 정서가 기저에서 작용하는 것 같다. '너희가 뭐 그리 특별하다고'라는 반감의 확산은 피치 못할 반작용이지 싶다.앞서 서울에서 특별자치구 ...
이충환 2024-09-25
... 배분하는 조정교부금 총액의 7.9%를 차지한다. 인천지역 다른 자치구보다 수입이 높은 편에 속해 조정교부금이 적다. 홍순서(국·서구바) 구의원은 "서구가 2026년 '서구·검단구'로 각각 분구되면 신규 지자체 운영에 따라 필요 재원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상향해 기초단체의 자체 사업 추진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미추홀구의회도 지난 6월21일 '자치구 ...
조경욱 2024-08-27
2024-10-11 04면
모경종 의원 “인력 증원 검토해야”
2024-10-08 19면
2024-09-26 03면
'검단구 성공 출범' 토론회
2024-09-25 19면
2024-08-27 03면
[이슈추적] 내년 예산 편성 앞두고 '조정교부금' 확대 움직임
2024-08-06 07면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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