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보도 이후 남동·부평구, 홈피 시정… 옹진군은 여전 잘못된 쓰레기 분리배출 방식을 안내하던 인천 일부 기초자치단체가 관련 내용을 수정했다. 투명 페트병을 다른 플라스틱과 함께 버려도 된다고 잘못 안내해 주민들에게 혼란을 준 남동구·부평구가 경인일보 지적(9월20일자 4면 보도=지자체도 '틀린'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민들 '혼란') 이후 시정...
정선아 2024-10-28
교육부, 현장 지원 제도개선 발표대통령령 정하던 구역·명칭·위치시도교육청 조례로 정하도록 추진 경기도교육청의 해묵은 고민이었던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가 실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교육부는 26일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발표를 통해 그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던 교육지원청 관할구역과 명칭·위치 등을 시도...
김형욱 2024-09-27
인천 일부 '투명페트병' 구분안해서구 비닐 따로 수거 홈피 안내 없어환경부 새 지침 미반영… 개선 필요 인천의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잘못된 쓰레기 분리배출 방식을 홈페이지에 안내해 주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인천 부평구 홈페이지에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지침을 보면, 모든 페트병과 플라스틱을 뚜껑과 부착된 상표를 제거한 뒤 함께 버리라고 돼 있다. 남...
정선아 2024-09-20
7만명 서명부 전달에도 '묵묵부답'김성제 의왕시장, 간담회서 재촉"선거도 끝났는데 정부는 교육지원청 분리·독립 문제 서둘러 마무리해야 합니다."의왕시의 핵심 현안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분리·독립'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만2천여 명의 시민 서명부를 교육부에 전달(2023년 11월29일자 5면 보도=의왕지원청 신설 촉구 시민서명부… 市, ...
송수은 2024-04-18
미추홀구 단독·빌라 주민에 무상제공 "비닐 안 넣으니 종량제 사용도 줄어"시행효과 크면 전체 21개동 확대키로인천 미추홀구가 단독주택, 빌라 등을 위해 도입한 '폐비닐 전용 봉투' 시범사업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숭의4동 주민들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깨끗하게 모은 비닐을 전용봉투에 넣어 배출하고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상시...
백효은 2023-11-21
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농약 폐기물 분리수거용 봉투를 도입했다.31일 시에 따르면 농약 폐기물 분리수거용 봉투 5천600장을 제작해 오는 4일부터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농약이 담긴 병이나 봉지는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없어 농촌의 주요 환경오염원으로 지적되고 있다.쓰다 남은 농약을 마구 버리는 경우가 많아 토양이나 하천이 오염되고 있기 ...
최재훈 2023-11-01
2024-10-28 06면
경인일보 보도 이후 남동·부평구, 홈피 시정… 옹진군은 여전
2024-09-27 01면
2024-04-18 08면
2023-11-21 06면
2023-11-01 08면
양주시, 4일부터 5600장 농가 제공
2023-08-16 08면
인천 '자원순환가게' 이용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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