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인천시 사태 책임 없다 판결6건 중 5건 市승소… 1건 상고 포기 인천 서구 주민들이 2019년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인천시에 제기한 25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원고 패소로 모두 일단락됐다.7일 인천시에 따르면 서구 주민들이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인천시에 제기한 소송 6건 중 5건이 올해 2월과 7월 인천시 승소로...
조경욱 2024-08-08
2019년 5월 '붉은 수돗물 사고'가 발생한지 2년째가 되도록 피해 주민들이 인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당수는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다.인천 서구 주민 7천여명이 인천시를 상대로 낸 붉은 수돗물 사고 관련 손해배상 집단소송은 모두 3건이다. 2019년 10~11월 잇따라 제기된 민사소송 3건 가운데 2건은 아직 첫 재판조차 열리지...
박경호 2021-01-22
사고피해지역 주민 5332명 참여지난달 첫 변론후 내달 8일 일정다른소송 2건도 변론일 곧 지정지난해 5월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와 관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인천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1월 14일자 7면 보도=보상 마친 '붉은수돗물' '2라운드 소송전' 임박)이 1년 만에 본격화할 전망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사고 피해...
박경호 2020-11-19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부천시가 깨끗한 물 공급과 수질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7일 부천시에 따르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성을 높이고 붉은 수돗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부천 전 지역 57개 블록을 대상으로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시는 올해 국비 53억원, 지방비 22억8천여 만원...
장철순 2020-11-07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돼 충격이다. 시는 왕길·당하·원당·마전동 일원 3만6천여 가구에 직접 음용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 유충이 나오면서 시의 수돗물 관리체계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다. 일부 주민은 아이들에게 생수로 목욕을 시키고 있다며 극도의 불안과 불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첫 민원을 접...
경인일보 2020-07-16
2년 전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은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벌레 유충이 발견돼 인천시가 사태 파악에 나섰다.14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인천 서구 왕길동의 한 빌라에 사는 주민이 수돗물에서 벌레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을 최초로 제기했다.이어 원당동과 당하동 등 검단 지역에서 비슷한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관련 민원은 이날까지 총 23건으로 집계됐다....
김민재 2020-07-15
2024-08-08 08면
2021-04-07 06면
2021-01-22 04면
2020-11-19 06면
2020-11-02 06면
2020-07-16 19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