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부지사, 아동복지시설 방문 온기나눔 릴레이 캠페인 열어 붕어빵, 페이스페인팅 눈길 “따뜻한 붕어빵으로 온기 나누고 희망을 전해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수원의 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붕어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25일 박옥분(민·수원2) 경기도의원,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
신현정 2024-01-25
"2주 뒤가 수능인데 이렇게 더운 날씨가 맞나요?"놀이공원 방문을 위해 수원시에 숙소를 잡은 대학생 조모(22)씨는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외출에 나섰다. 11월에 찾아온 뒤늦은 더위 때문이다. 지난 2일 친구들과 용인시에 있는 놀이공원에 방문했을 때 예상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추울 것으로 생각하고 껴입은 옷은 높은 기온과 내리쬐는 햇볕에 짐으로 전락했다...
한규준 2023-11-0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주)디앤푸드가 452만7천원 상당의 냉동 간식을 후원하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후원 물품은 (주)디앤푸드가 제조하는 냉동 호떡과 붕어빵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지원하는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디앤푸드 박성규 대표는 "인천지역 아이들에게 먹거리...
임승재 2023-08-16
겨울이 되면 따뜻한 열 통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군고구마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인기 간식이 있죠. 붕어빵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비록 예전처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게 되었고 과거에 비해 가격이 올라 붕어빵이 금(金)붕어빵이 되었다고 하지만 길가다 붕어빵 포장마차를 보게 되면 그동안 쟁여둔 천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게 됩니다. 오늘은 저...
조재현 2022-12-21
# -8℃ 날씨, 수인분당선 고색역 3번출구 32세 사장님 가게 앞 길게 늘어선 줄반죽총·온열통 사용해 빵 굽고 손님 맞이하는 모습장사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외식업계 관심, 새로운 도전 해보고 싶었다"영하 8도에 칼바람까지 부는 지난 18일 저녁 8시께 수인분당선 고색역 3번 출구 근처에 길게 늘어선 줄 앞에서 최모(32)씨는 3분에 한 번꼴로 '반죽...
유혜연 2022-12-19
칼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이 되면 늘 현금 3천원을 지니고 다녔다. 입에 넣자마자 "앗, 뜨거워"를 외칠 정도로 뜨끈한 붕어빵과 호떡 등 겨울철 길거리 간식을 즐기기 위해서다. 그러나 최근 겨울철 서민 간식 붕어빵 찾기가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만큼 어렵게 됐다. 밀가루 등 주재료 가격 상승 영향이다. 실제 지난 14일 앱 '가슴속3천원'을 ...
윤혜경 2022-12-18
2023-08-17 10면
디앤푸드, 초록우산 캠페인 동참
2022-12-22 18면
2022-12-20 07면
2022-12-19 19면
2022-12-15 02면
2022-11-21 04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