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에 나섰다.남동구는 최근 만수1동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특별 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주택들은 소유주가 재개발 등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후 관리를 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됐다. 인근 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등으로 안전에 위협을 받는다고 호소하기도 했다.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남동구청 청소과,...
정운
2024-11-01
-
정부 부활 프로젝트 입법 추진에道, 인구감소 관심지역 확대 건의정비땐 거주·생활 인구 증가 효과철거후 공공활용시 재산세 완화도저출생·고령화 및 도심공동화 등으로 경기도내에도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10월14일자 1면 보도=수원 번화가 인계동마저 '공동화' 도심 속 흉물 [경기도 빈집 리포트·(1)]), 경기도가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감소관심지...
이영지
2024-10-30
-
저출생·고령화 및 도심공동화 등으로 경기도내에도 빈집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10월14일자 1면보도=수원 번화가 인계동마저 '공동화' 도심 속 흉물 [경기도 빈집 리포트·(1)]), 경기도가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감소관심지역의 빈집에도 세제 혜택이 적용되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세컨드 홈' 혜택을 인구감소지역뿐 아니라...
이영지
2024-10-29
-
일본 빈집 문제 관리 권고받고 이행 안하면 과태료매년 꾸준히 행정대집행 진행 경기도와 일본이 빈집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차이는 지자체의 권한에 있다. 일본의 경우 빈집 관리의 주체는 지자체로 정비에 적극적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지자체의 빈집 정비 문턱을 낮추기 위한 중앙정부의 노력도 작용했다.일본의 지자체는 방치된 빈집을 직권으로 정비할 수 있다. 그 ...
공지영;이시은;이영지
2024-10-18
-
일본의 빈집 관리와 전문가 제언 태풍 위험땐 지도·명령 과정 생략철거·활용 방안 등 지자체 중심인구유입·편의시설 등 조성해야"현 추세, 절대적 빈집 증가 확실" 일본 사례로 살펴본 빈집 대책의 방향성은 '지역성'에 있었다. 지역을 잘 아는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에 맞는 활용 방안을 찾는 게 제대로 된 빈집 정비 사업의 핵심이었다. 도농복합도시, 대도시...
공지영;이시은;이영지
2024-10-18
-
일본의 빈집 정비 사례는 日 지자체, 빈집은행 플랫폼 운영임차인 계약까지 가격 조율 도와市, 빈집 사회적 문제 인식 공들여대학 등과 협업 '빈집 신문' 발행도 폭우가 내리면 혹여 쓰러질까, 지역 주민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던 조후시의 빈집이 한번에 뚝딱 토비바코로 재탄생한 것은 아니다.토비바코는 빈집 소유주(임대인), 활용자(임차인), 프로그램 제공자 그...
공지영;이시은;이영지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