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56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한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3층에 있던 A(35·여)씨와 A씨의 딸(2)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김종호 2017-02-06
모녀가 살고 있는 빌라에 침입해 알몸 사진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여 대치 끝에 검거됐다.일산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3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빌라에 문이 열린 틈을 타 노모(40)씨가 침입했다.노씨는 당시 집에 있던 A씨(45.여)와 A씨의 딸 B(22)씨를 3시간 30분 넘게 결박하고 알몸 사진을 요구하며 흉기를...
윤수경 2014-10-05
20일 오전 11시 22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 빌라 2층 A(43.여)씨 집에서 가스 폭발로 A씨와 딸(15), A씨의 내연남 B(44)씨 등 3명이 숨졌다. 또 3층에 사는 주민 C(22.여)씨와 아들(2)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10분 전 A씨가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를 했고 이웃 주민이 "사고 직전 집 안에서 남녀...
연합뉴스 2007-01-20
24일 오후 11시께 광명시 광명2동 S빌라 반지하층 이모(29·여)씨 집 거실에서 불이 나 이씨와 이씨의 딸 조모(9)양이 연기에 질식,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다 숨졌고 이씨와 동거하던 장모(33)씨는 중태다.불은 집 내부 20여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분 만에 진화됐다.이웃 주민 문모(22)씨는 “집안에서 다투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펑...
이귀덕 2006-06-26
2006-06-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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