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군 상부에서 '7.62㎜ 소총으로 사살하라'고 지시한 것을 군 정보당국이 파악했다고 한 야권의 주장에 대해 "첩보사항을 임의대로 가공하고 무분별하게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5일 밝혔다.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밝힌 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우리 군의 첩보 사항...
이성철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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