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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내 역학 관련 축산농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화천 양돈농가에서 ... 20호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검사를 다음달 말까지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부터 사육 돼지에서 발생 이후 경기·인천·강원·경북지역에서 18개 ...
이영지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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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소 등 344농가 1만9천542마리가 접종 대상이다. 구제역 백신은 소 50마리 미만, 돼지 1천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에는 무상이며,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구입비의 50%가 ... 방지하기 위해 소는 시에서 위촉한 공수의사가, 염소는 양주축협 및 포획단이 전수 접종토록 했다. 돼지농가는 종전대로 구제역 백신을 자체적으로 접종하면 된다. 접종 후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련 기관에서 ...
최재훈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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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김포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경북 영천시에서 ASF가 보고된 지 19일 만으로 올해 여덟 번째 양돈농장 ... 방지를 위해 이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육 중인 돼지는 살처분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인천과 김포·파주·연천·포천·고양·양주·동두천, 강원 ...
김우성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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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소규모 농가 등 취약지 소독 지원 전국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LS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인천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15일 인천시에 따르면 ... 묻은 지역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과정이다.인천은 568개 축산농가에서 소 2만444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강화군, 옹진군, 계양구, 서구 등에서 1만5천350두의 2차 백신 접종이 끝났다. ...
조경욱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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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LSD)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인천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LSD·ASF ... 등을 검사한 다음 소각 또는 이설 처리한다. 인천은 568개 축산농가에서 소 2만444두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 중 강화군(1만4천962두), 옹진군(68두), 계양구(315두), 서구(5두) ...
조경욱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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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석으로 남아있다는 게 강화군 설명이다. 강화군은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SD)·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이 반복되면서 수의직 공무원 인력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개사육농장 실태 파악과 운영 금지 조치 등 여러 업무가 가중되면서 업무 강도가 한층 더 커졌다. 하지만 수의직 공무원 채용에 ...
박현주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