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없어 속상한 마음뿐이다. 김씨는 "아직도 우리 사회는 시각장애인들의 일상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어느 편의점을 가도 내가 고른 캔 음료가 사이다인지 콜라인지, 과자가 감자 맛인지, 초콜릿 맛인지 쉽게 구별할 방법이 없다"며 "심지어 급하게 약을 살 때도 두통약인지, 소화제인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알 수 있다"고 했다. ...
김희연 2024-11-03
건의사항 즉석 청취 방식 운영소래포구축제 등 300여건 접수민원 신속 처리·정책제안 검토인천 남동구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소통실 '남동구 사이다'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남동구 사이다는 '사랑하는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다가갑니다'의 줄임말이다. 학생과 직장인, 유·아동 부모 등 다양한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
정운 2024-10-30
현재 인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교통카드로 내는 성인요금은 1천400원에서 1천500원 사이다. 서울 가는 좌석버스를 타면 50원 정도 더 낸다. 내년 1월부터 인천시민은 누구나 이 정도 금액으로 모든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 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로 가는 좌석버스 요금보다 오히려 400원이나 싸다. 지난주 인천시가 발표한 ...
경인일보 2024-10-27
...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돼 철도 사각지대인 원마을 주민들은 물론 벌써부터 교통난을 겪고 있는 판교2테크노밸리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도. 판교원마을을 중심으로 한 판교 주민들이 추가로 역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곳은 서판교역과 판교역 사이다. /경인일보DB
김순기 2024-10-23
... 방향으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필자는 23년 이상의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2024년 8월1일부로 입사하여 올해 제대군인주간을 처음 맞이하는 새내기 직업상담사이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일 때는 제대라는 단어가 낯설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다가왔고 부대에서 선뜻 제대 관련 주제를 꺼내기도 쉽지 않았다. 현역이라면 언젠가는 전역을 하게 되고 전직을 준비하는 ...
이운주 2024-10-22
'고구마 같은 세상, 사이다 같은 촌철살인'. 창간 79주년 경인일보의 시사만화 '미스터 달팽이'가 4천회를 달성했습니다.2008년 4월 1일에 시작한 이공명 화백의 미스터 달팽이는 16년을 넘게 경기도·인천 사건사고는 물론, 정치·사회현상을 통찰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네컷짜리 만화 속에서 미스터 달팽이는 거침없는 직구로 세상의 폐부를, 예측불가능한 변화구로 ...
경인일보 2024-10-13
2024-11-04 10면
[손끝에 닿지 않는 '훈맹정음'·(上)] 한글 점자의 날 '6개의 점'
2024-10-31 10면
2024-10-28 19면
2024-10-23 18면
2024-10-14 02면
2024-10-07 02면
[창간 79주년-수도권 운명을 닮은 '팔당' 이야기·(1)] '개발과 보전' 가치로 본 50년 역사
경인일보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