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군수 시절 임명된 양평공사 강병국 사장이 2년가량 남은 임기를 단축해 오는 2월 자진 사임할 전망이다.강 사장은 9일 공사 사무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저로 인해 군정의 부담과 지역사회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며 다음달 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그는 "자발적 의사에 따라 2년여 남은 임기를 단축해 2월 말일자로...
장태복 2023-01-10
양평공사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 결과보고 및 2023년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병국 사장은 "저로 인해 군정의 부담과 지역사회의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며 오는 2월 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지역사회 갈등 우려" 2월 말 사직2022년 결산·2023년 비전 발표도양평공사는 9일 오전 11시 공사 사무실에서...
장태복 2023-01-09
2023-01-10 08면
강병국 “갈등 여지 두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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