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함께 살던 사촌언니와 동생이 각각 다른 곳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됐다.또 같은 날 오전 9시1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30...
이원근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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