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수면 위로 드러난 지 11년이 지났다. 피해자와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소재로 한 '공기살인'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는 등 사회적 관심도 계속되고 있다. 유진웅씨, 아내 기관지 절개 수술2014년 언론 보도 이후 원인 알아재심사 받아서야 '경도 피해' 등급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
한달수 2022-05-02
2022-05-03 06면
“인체 무해 문구 보고 썼는데…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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