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며 "아이들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되었다. 살아 우리 곁에 있었다면 의젓한 청년이 되어있을 아이들을 생각하...
이성철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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