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해 10억원을 들여 시청사에 조성한 '산소 정원'이 개장 1년여 만에 수천만원대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이른바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부터 시청사 1층 로비에 조성된 실내 '산소 정원'의 유지·관리·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보완 공사를 벌이고 있다. 다음달 21일까지 ...
김연태 2023-07-26
2023-07-28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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