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동 삼막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지승이 목숨을 잃은(3월17일 인터넷 보도=[종합] 안양 삼막사 화재… 건물 안에 있던 주지 스님 결국 빠져나오지 못해) 가운데 경찰이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수사에 돌입했다.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14분께 불이 사찰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는 종무소에서 발생했다. 불은 종무소 건물 1...
이석철;이원근 2022-03-18
17일 오후 3시14분께 안양 석수동 삼막사 사찰 구역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은 사찰 사무실 용도로 쓰이는 삼막사 종무소(773.68㎡ 목조 한식 기와 건물)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주지 스님이 대피하지 못해 건물에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소방관 89명과 펌프차 등 장비 35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이...
이석철;이원근 2022-03-17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사 사찰 구역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3시14분께 안양 석수동 삼막사 사찰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3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후 4시8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현재 삼막사 관계자 1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
이원근;이자현 2022-03-17
17일 오후 3시21분께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사 사찰 구역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안양시는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입산을 자제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1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관악산 내 사찰 삼막사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2022.3.17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이원근 2022-03-17
안양시 석수동의 삼막사 사찰에서 불이나 미처 화재 현장을 빠져 나오지 못한 승려 1명이 목숨을 잃었다.17일 안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4분께 사찰 사무실 용도로 쓰이는 삼막사 종무소 건물(773.68㎡ 목조 한식 기와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종무소 건물 1개동을 모두 태웠다.종무소 건물 1개동 전소경찰, 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신고를 받...
2020-07-03 05면
2018-06-29 10면
2010-04-29 11면
2008-02-18 06면
1998-1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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