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인(死因)은 흉기에 의한 대동맥 손상인 것으로 확인됐다.인천강화경찰서는 강화군 삼산면의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결과 이 같은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대동맥은 상체 중심부에 세로로 뻗어 있는 혈관으로 심장에서 나온 혈액...
김주엽 2021-04-23
타지역 거주 30대… '외부인이 차량 이용해 시신 유기' 가능성경찰, 석모·강화·초지대교 등 CCTV 분석·용의자 파악 나서인천 강화군의 한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4월22일자 6면 보도=강화 삼산면 수로서 '신원미상 여성 시신' 발견)은 흉기에 수십 차례 찔려 잔혹하게 살해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21일 강화군 석모도의 한 ...
김종호;김주엽 2021-04-22
21일 오후 2시 12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의 한 수로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호·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김종호;박현주 2021-04-21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