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SB12'가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SB12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일곱 번째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복제약)이자 첫 혈액질환 치료제다. SB12의 오리지널 의약품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세계시장 매출은 18억7천400만 ...
김명호 2022-06-13
2022-06-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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