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55분께 안성시 삼죽면의 한 2층짜리 양계장 직원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무실 2층에 있던 직원 30대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대 사다리를 통해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외에 사무실 직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이 난 사무실은 양계장과 떨어져 있어 농장으로 피해는 ...
조수현 2024-07-15
송성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이사가 최근 안성시 삼죽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했다.해당 사업은 연면적 309.6㎡ 규모의 삼죽공감센터를 신축하고 덕산저수지 주변에 산책로와 데크 등을 조성해 용월리, 내강리, 덕산리와 배후마을 7곳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송 이사는 "농촌의 중심지로 접근하는 게 상대적...
강기정 2022-05-15
경기도가 오는 3월 말부터 연천군 청산면에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2021년 12월29일자 1면 보도='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 '연천 청산면' 전국확대 시험대) 시행을 앞두고 안성시 삼죽면을 시범사업 비교지역으로 선정, 사전조사에 들어간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연천군 청산면을 대상으로 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2...
명종원;신현정 2022-01-23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안성시 삼죽면 소재 A교회에 대해 17일자로 2주간 일시 시설폐쇄에 해당하는 '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A교회는 소규모 종교시설로 담임목사를 포함한 신도 및 가족 등이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7일 오후 3시 기준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시는 A교회발 코...
민웅기 2021-05-17
안성에서 덤프트럭이 전봇대 들이 받아 삼죽면 일대 60여가구가 정전됐다.17일 오전 6시12분께 안성시 삼죽면 배태리 499-6번지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봇대 2개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배태리 인근 60여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4시간반 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전력 등 관계 당국은 교통사고...
민웅기 2020-10-17
산지·자연부락 많아 피해 눈덩이"폭격 맞은 듯 난리" 복구도 허사현장 찾은 李지사, 비상근무 돌입"산사태로 온 동네가 폭격을 맞은 것 같아요. 며칠간 비가 더 내린다니 이제 죽을 지도 모릅니다."지난 주말부터 4일간 쉬지 않고 '물 폭탄'이 떨어진 안성시 죽산면 일대.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로 도로가 유실되거나 주택이 매몰되는 등 전쟁터를 방...
민웅기;강기정 2020-08-03
2022-05-16 25면
2022-01-24 03면
2020-08-04 02면
산사태 휩쓸린 동네 망연자실… “더 내린다니 차라리 피신”
2019-07-19 08면
2019-07-11 10면
2019-05-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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