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새로운 시 상징물 디자인 선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진행된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디자인 개발 결과물 중 최종 후보 3종을 추려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다. 7월 초 시작된 선호도 조사는 설문 방식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디자인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
최재훈 2024-07-05
포천시는 새 시 상징물을 개발키로 하고 용역에 착수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시 정체성과 목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상징물을 개발해 공표할 계획이다. 개발용역은 지난 1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의견 수렴을 거쳐 본격적인 디자인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용역을 통해 디자인 개발과 함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홍보 방향도 정할 방침이...
최재훈 2024-05-03
인천시가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장소 후보지를 제시하고도 1년 넘게 건립 여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상징물 건립 장소 접근성과 역사성을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사업 자체가 장기간 표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광복회 인천지부,...
유진주 2023-08-15
인천 지역 독립운동 상징물을 건립할 장소를 두고 의견이 분분(8월9일자 1·3면 보도='역사 무관' 중앙공원, 후보 1순위… 독립운동 상징 건립 적정성 '시끌')한 가운데, 인천시가 해법을 찾기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달 12일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인천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시민토론회'를 열 예정이다.3·1 ...
유진주 2022-09-27
'역사성이냐, 접근성이냐.'인천지역 독립운동 상징물을 건립할 장소를 두고 역사성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과 접근성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는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마무리된 인천시의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선 남동구 중앙공원과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부평구 부평공원,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이 후보지로 제시됐다. 이를 두고 지나치...
박현주 2022-08-08
인천시가 독립운동 상징물을 건립할 장소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 용역에서 독립운동 역사성과는 무관한 장소들이 후보지로 제안됐기 때문이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마무리한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08의 2 일원 중앙공원이 독립운동 상징물을 건립할 최적의 장소로 도출됐다. 용역 수행사는 ...
2023-08-16 03면
2022-09-28 03면
2022-08-09 03면
2022-08-09 01면
2021-11-23 03면
인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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