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장소 후보지를 제시하고도 1년 넘게 건립 여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상징물 건립 장소 접근성과 역사성을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사업 자체가 장기간 표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광복회 인천지부,...
유진주 2023-08-16
2023-08-16 03면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