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관),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와 노명우 사회학과 교수가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를 펼친다. 동물행동학자로 초대 국립생태원장을 지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설립해 '한 단계 더 높은 삶과 사회'를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는 최진석 이사장(전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강연도 마련된다.그밖에도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경제학자로서 활발한 ...
김영래 2020-11-09
... 높이를 넘어서려면 최소한 한 달에 한 권이라도 읽어야 한다. 이런 꿈을 꿔본다. 새 말 새 몸짓으로 새로워지기 위하여 우선 책을 읽는다. 사단법인 새말새몸짓과 함께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 인내이다. 지적 인내는 독서로 제일 잘 길러진다. 책읽기가 보통 물건이 아님을 기억하자./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송필용 作 '무제' /광주일보 제공
최진석 2020-05-19
... 동안의 고독이다. '고독'을 생산하는 수고와 불편함이다. 수고와 불편함은 '고독'을 더욱 고독하게 한다. '고독'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사소한 것들을 일거에 소멸시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남길 수 있는 폭탄이다. '독립적 주체'로 성장시키는 특효약이다./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송필용 作 '무제' /광주일보 제공
최진석 2020-04-14
中 사회주의 '지성 마비' 내재적 접근법, 편파적 잣대 경계 主義는 '남의 말'… 진리는 실재 세계에나는 하얼빈에서 크게 앓으면서 현실 속에서 내 눈으로 직접 경험한 것을 가지고 나를 교정할 수 있었다.자본주의 비판은사회주의로의 전향이 아니라 자본주의 수정으로 귀결되어야 하고, 박정희 비판은 김일성 추종이 아니라 박정희 수정으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을...
최진석 2019-11-26
2020-05-19 12면
2020-04-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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