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의정부 가능동에서 서울 종로 5가 사이를 오가는 106번 시내버스 노선의 폐지를 추진해 의정부시 등 인접 지자체와 이용객들이 반발하고 있다. 12일 의정부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106번 시내버스는 현존하는 서울 시내버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노선으로, 1일 평균 1만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다. 다른 시내버스보다 이른 새벽 4시에 첫차를 출발하는 ...
김도란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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