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 상징색 국민행복 추구 '해피핑크'로 교체… 사실상의 총선 출정식급조 지도부 한국당 주축 한계속 통합 컨벤션 효과·지지층 복귀 기대총선을 두 달 앞두고 중도 보수 우파 신당인 미래통합당이 발족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범보수정당은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당 발족식을 하고 당 색깔을 '핑크빛'으로 바꾸고 사실상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정의종 2020-02-17
"이번 통합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끝내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이제 혁신을 통한 총선 승리로 국민께 보답 드리겠다." 정병국(여주 양평) 의원. "보수통합의 시작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세우고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겠다." 유의동(평택을) 의원. 17일 오후 미래통합당 출범에 합류한 새로운보수당 출신의 정병국·유의동 의원은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저마...
13일 전국위 개최 전진당과도 합당정병국 '통준위 공동위원장' 참여늦어도 10일내 통합논의 매듭 관측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주체가 되는 신당 창당이 가속화되고 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보수 통합 논의와 관련, "통합신당준비위(통준위)를 통해 추진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정당 간 협의도 마무리하도록 하...
정의종 2020-02-10
새보수당, 국회 '인재 영입 1호' 행사 가져인천지검 출신… '검사 내전' 출간 유명세유승민 위원장 "정의 바로세워야 檢 개혁"검·경 수사권 조정법안을 비판한 뒤 사직한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사진) 전 인천지검 부장검사(1월 15일자 7면 보도)가 새로운보수당의 '인재 영입 1호'로 정치권에 합류했다.새보수당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박경호 2020-02-04
황교안-유승민 비공개 회동 열쇠통추위 오늘 창당준비위 띄울계획당내선 "협상 늦어" 소통합론 제기상징색 빨강·횃불 로고도 바뀔듯보수 야권의 통합이 이번 주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4·15 총선 판도에 새바람을 불러올지 주목된다.당의 이름과 색깔 등을 바꾸는 방안을 추진 중인 자유한국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 후보군을 보고했다.새누리당 때부터...
정의종 2020-02-03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 협의체가 21일부터 가동되면서 삐걱대던 보수통합 논의에 속도가 붙게 됐다.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가동돼온 물밑 창구가 공식 창구로 단일화되면서 실질적인 논의가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는 이날 당대표단·청년연석회의에서 "오늘부터 한국당과의 당 대 당 협의체가 정식 출범한다. 오늘...
정의종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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