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택지개발주민대책본부(위원장·이춘재) 소속 주민 250여명은 14일 판교 화훼단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 주거 및 생존권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토공과 주공 등 시행사는 영세사업자와 무허가사업자, 세입자에 대한 이주대책과 생계대책을 전혀 내놓지 않은 채 철거작업을 진행하며 자진철거만을 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화훼·조경·축산농 등에 대해서도...
김평석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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