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1개만 가동, 저장조 90% 채워업체 "고용대책 노조·수원시 협의" 고용 불안정 문제에 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영통소각장) 노동자들이 부분 태업(11월10일자 5면보도=처리못한 '고용 불안정'… '쓰레기 대란' 쏟아지나)을 강행하면서 생활쓰레기 대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19일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소속 수원소각장지회(이하 노조)에 ...
한규준 2023-11-20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화재 현장에서는 부패가 진행 중인 8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3월13일자 7면 보도=김포서 의문의 화재사망사고...부패한 노모 시신 함께 발견)된 가운데, 모자(母子) 관계였던 이들은 쓰레기를 집 안에 방치할 정도로 외출을 하지 않은 채 고립된 생활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화재가 발생한 김포시 감정동의 ...
김우성;배재흥 2023-03-14
파주 운정신도시내 대규모 단지 생활쓰레기 처리문제가 개선된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자동집하시설을 오는 11월부터 한 차례 더 늘려 가동할 방침이다.15일 파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운정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집하시설 투입구에 버리면 지하에 설치된 수송 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모아진 후 ...
이종태 2022-09-16
코로나19와 추석 연휴의 여파로 포장재, 플라스틱 등 폐기물이 증가했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 13일 오후 용인시재활용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폐기물을 분류하고 있는 모습. 2022.9.13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이지훈 2022-09-13
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천명하면서 인근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급격히 도시화하는 김포지역에도 자구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김포시에 따르면 인구 49만8천여 명을 기록한 지난해를 기준으로 김포에서는 하루 233t의 생활폐기물이 배출됐다.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오는 2025년(65만9천498명)과 2027년(67만...
김우성 2022-01-10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력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추진한 수원시가 올해 소각용 쓰레기 발생량을 10% 가까이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올 11월까지 자원회수시설에 반입된 소각용 쓰레기는 11만9천181t으로 전년 같은 기간(13만2천231t)보다 9.9% 감소했다.자원순환센터로 반입된 재활용 쓰레기는 늘어났다. 올해 11월 기준 재활용 쓰레기 반...
김영래 2021-12-31
2023-11-20 07면
2023-03-14 07면
2022-09-16 06면
2022-01-10 09면
2021-12-31 07면
2021-09-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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