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比 1.7% 인상, 물가상승 고려 2025년 오산시 생활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880원으로 결정됐다.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 생활임금 1만700원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이고,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보다는 8.5%(850원) 높은 수준이다. 법정 노동시간인 월 209시간을 근무하면 ...
조영상
2024-11-04
-
... 특히 육체적 노동과 숙련자가 필요한 제조업과 소·부·장 기업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둘째, 임금 상승 압박이다. 노동인구가 줄면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자연스레 임금 상승 요구로 ... 일각에선 주3일 출근에 주1(2)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제안한다. 정부는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겐 세무조사 유예, 금융 지원을 강화하겠단다. 또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
김광희
2024-10-30
-
[국감 이슈] 장애인선수촌 의료체계·임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경기 이천 장애인선수촌의 의료 체계와 월급제로 임금을 받는 비장애인과 달리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수당제로 지급 받고 ... 행정 조처가 여전하다고 비판했다.양 의원은 "장애인 체육 지도자들은 특성상 선수의 체력·생활 지원, 건강 상태까지 살피고 위급 상황에도 대응해야 하는데, 비장애인 국가대표 코치는 305만원 ...
오수진
2024-10-22
-
과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86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전날 진행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1만 1천600원)보다 2.2% 인상키로 함에 ...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8천740원(주당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에 해당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계 보장과 실질적인 생활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임금이다. 노동자 단체와 ...
박상일
2024-09-24
-
... 상당수 지역에서 1만1천원 시대를 맞은 가운데, 경기도 시·군들도 잇따라 시급 1만1천원대로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군포시는 최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270원으로 ...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해 책정해, 행정·공공기관 노동자들에게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저임금보다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정해진다.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1만원을 넘기면서, 최근 생활임금을 ...
강기정
2024-09-11
-
2% 올라… 최근 3년중 최저 수치최저시급 1만30원보다 1600원↑ 인천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천630원(월 243만670원)으로 확정했다.인천시는 27일 생활임금위원회를 ... 국내 주요 기관이 발표한 물가상승률(2.4%)과 비교하면 사실상 삭감된 수치"라며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야 하는 지자체가 임금 인상을 두고 예산 부담을 주장해서는 안 ...
변민철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