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천860원으로 결정했다. 시는 전날 진행된 과천시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1만 1천600원)보다 2.2% 인상키로 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1만30원) 보다 1천830원 높은 수준이다.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월급을 환산하면 247만...
박상일 2024-09-24
올해보다 1660원 인상 '전국 최고'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2천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도교육청과 임금 협약을 하지 않은 단기 계약 노동자 등에게 적용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1만2천500원의 시급은 전국 교육청과 경기도, 31개 시군 등 도내 공공기관의 생활임금 중에서 가장 높은 액수다. 2023년 1만840...
조수현 2023-12-17
인천 남동구가 최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도 남동구 생활임금을 1만1천23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생활임금(1만1천30원)보다 1.8%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 최저임금(9천860원)과 비교해서는 1천370원(13.9%)이 높다. 또 올해 전국 지자체의 평균 생활임금(1만993.7원)보다 2.2%가량 웃돈다.생활임금은 저임금...
김희연 2023-09-11
의왕시가 역대급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간제 등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임금을 지속적으로 증액해 내년에 1만1천원 상당의 시급이 책정됐다.시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적용되는 생활임금으로 1만1천150원(월 환산액 233만350원)을 '의왕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월 환산액은 주 40시간 ...
송수은 2023-09-11
가평군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이 올해 시급 1만470원에서 240원 오른 1만710원으로 결정됐다.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자치단체가 정한 임금을 말한다.군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은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천860원보다 850원이 많다.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며, 군과 출자·출연...
김민수 2023-09-07
인천의 생활임금 시급이 1만1천원대에 진입했다.인천시는 24일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만1천123원으로 결정·고시했다. 이는 올해보다 4.25%(453원) 증가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과 비교하면 1천503원 많다.생활임금은 최저 생계비 외에도 교육비·문화비 등을 고려해 노동자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책정한 임금이...
유진주 2022-08-24
2023-12-18 14면
올해보다 1660원 인상 '전국 최고'
2023-09-12 10면
작년보다 1.8% 인상… 내년 최저임금보다 1370원 높게 책정
2023-09-12 05면
2022-08-25 03면
올해보다 4.25% 오른 1만1123원… 현재 10개 군·구 중 6곳만 도입
2020-09-17 09면
2020-09-11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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