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천명하면서 인근 지자체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급격히 도시화하는 김포지역에도 자구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9일 김포시에 따르면 인구 49만8천여 명을 기록한 지난해를 기준으로 김포에서는 하루 233t의 생활폐기물이 배출됐다.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오는 2025년(65만9천498명)과 2027년(67만...
김우성 2022-01-10
미추홀구, 3개월간 쓰레기 발생량 절반 줄자 내달부터 추진설치장소도 기존 5개통 25개소→13개통 25개소로 늘리기로인천 미추홀구가 주택 밀집지역에 이동형 재활용 생활폐기물 선별장을 운영하는 주안3동의 '재활용 정거장' 사업이 올해부터 확대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 더불어마을 희망지 사업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9~11월 주안3동 일부 지역에서 시...
김성호 2020-01-22
21년 가동 노후화 '안전·환경문제'정부 최종결정 市 "절차 신속 진행"지역주민협 "전수조사 않을것" 환영'쓰레기 대란' 재현 우려도 사라져정부가 21년째 가동 중으로 내구연한이 지난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567 소재 '600t 소각장(생활폐기물처리시설)' 신규 건립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면제하기로 했다.예산문제로 어려움에 처...
김순기 2019-12-20
안양시는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 및 '찾아가는 청소민원 제로화' 등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대폭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생활쓰레기 총 배출량은 10만9천428t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만9천528보다 100t 이 줄었다.분야별로는 음식물쓰레기 517t, 대형폐기물 213t, 재활용폐기물 947t등 총 1천67...
이석철;최규원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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