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이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림이 바뀌는 렌티큘러를 한국화에 접목한 '렌티아트' 작업을 이어 가고 있는 서주선 작가가 이달 28일까지 연정갤러리(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402)에서 '렌티아트 초대 개인전'을 엽니다. 한국화가인 서주선 작가는 2021년 렌티큘러와 한국화를 결합한 렌티아트를 창안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렌티아트 작품은 3D...
박경호 2024-04-03
"아이들도 좋아하는 3D 렌티큘러 작품, 마음껏 구경하세요."인천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근에 '갤러리 예새'(인천시 남동구 문화로 97)가 문을 열었다. 이곳에 오면 그림이 보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3D 렌티큘러 작품을 만날 수 있다.갤러리를 만든 이는 한국화를 그리고 글도 쓰는 서주선 작가다. 서 작가는 "2021년부터 '렌티아트' 작업을...
김성호 2023-07-05
문인화가 근정 서주선의 5번째 개인전이 인천과 서울에서 열린다.서주선 작가의 '극(極)과 극(極)의 만남 시전(始展)' 전시가 15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6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서 작가의 2015년도 네 번째 개인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이다.전시 주제는 '極과 極의 만남'...
김성호 2021-11-14
2023-07-05 17면
“시선따라 달라지는 한국화… 마음껏 놀라움 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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