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흔들고 있다. 천여 개의 둥지를 틀고 번식해 6천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 보금자리가 된 수원 서호저수지 인공섬.저수지 한 가운데 준설토로 만들어진 1만2천㎡ 규모의 인공섬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 최대 90㎝인 민물가마우지는 하루평균 700g, 번식기에는 1㎏이 넘는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서호저수지와 인근 하천에서 붕어, 잉어 등 각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워 수중생태계 교란이 우려되고 ...
임열수 2024-05-17
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을 맞아 도심 속 자연 생태계가 활력을 되찾아 녹색 공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30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서호저수지 일대에서 왜가리와 청설모가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2024.4.30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4-05-01
... 행사는 지난 10일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 인근에서 개최됐다. 수원시는 조선시대 정조가 인공저수지를 조성하는 등 예로부터 농업의 중심지로 삼았던 곳이다. 이곳뿐 아니라 파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 했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구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가루쌀관을 방문, 가루쌀로 만든 ...
강기정 2023-11-13
텃새화 된 민물가마우지의 생태계 파괴 등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수원시 서호저수지 인공섬이 가마우지 배설물로 백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리 지어 쉬는 민물가마우지. 환경부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7.31 ...
임열수 2023-08-01
... 만석공원(장안구 송죽동 248). 계절을 막론하고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겨울철은 만석거(저수지)를 한층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공원이 봄에는 분홍빛으로, 여름엔 초록색으로, ... 눈을 기다려 춘설이 덮인 광교산을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자.■ 9 철새와 즐기는 낙조 '서호공원 제방'저수지 인공섬 날아든 겨울손님들서호공원도 겨울철만의 정취가 있다. '천년만년 만석 ...
김준석 2023-02-08
철새가 전파하는 감염병 확산과 예방 조치 차원에서 실시하는 AI 방역 정책은 방사 형태로 사육하는 농장 방역정책과 상충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AI가 검출돼 출입통제된 수원 서호저수지 산책로. 2022.1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2-12-07
2024-05-17 10면
[포토&스토리] 민물가마우지 천국, 수원 서호 인공섬 '생태적 딜레마'
2023-08-01 02면
2023-02-08 09면
2022-12-07 07면
2021-08-25 10면
2021-05-24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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