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화 된 민물가마우지의 생태계 파괴 등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수원시 서호저수지 인공섬이 가마우지 배설물로 백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무리 지어 쉬는 민물가마우지. 환경부가 올해 하반기 중으로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2023...
임열수 2023-08-01
철새가 전파하는 감염병 확산과 예방 조치 차원에서 실시하는 AI 방역 정책은 방사 형태로 사육하는 농장 방역정책과 상충되고 있다. 사진은 최근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AI가 검출돼 출입통제된 수원 서호저수지 산책로. 2022.12.6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임열수 2022-12-07
수원 서호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2일 수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일) 오전 9시56분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있는 구 농촌진흥청 내 저수지에서 A(50대 중반)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지나가는 시민이 A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날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현정 기자 god@kyeo...
신현정 2021-04-02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30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서호저수지에서 열린 수난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에 참가한 수원남부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수중 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김금보 2020-07-01
정조시대 농업개혁의 산실인 '만석거'(수원시향토유적 제14호)와 '축만제'(경기도기념물 제200호)가 60여 년 만에 제 이름을 되찾았다. 수원시는 국토지리정보원 고시(제2020-1130호)에 따라 일왕저수지와 서호 명칭이 원래 이름인 만석거와 축만제로 공식 변경됐다고 16일 전했다.만석거와 축만제는 정조시대에 조성된 인공저수지다. 수원화성 축조 당...
김동필 2020-03-17
19일 오전 10시 48분께 수원 서호저수지에서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습된 시신에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확인과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배재흥 2018-10-19
2023-08-01 02면
2022-12-07 07면
2020-07-01 07면
2020-03-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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