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객의 이동통로에 가까웠다. 가방을 들고 바삐 걸어가는 시민들이 대다수로, 버스나 택시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흡연객 정도만이 잠시 머물 정도다.공원 남측부지는 임시 건물형태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문화시설 등이 동선을 가로막았다. 선별진료소는 지난해 12월 대응체계 개편으로 문을 닫은 뒤 지금껏 비어있다. 우거진 수풀과 정돈되지 않은 화단 사이의 산책길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었다. ...
김도란 2024-09-19
... 바삐 걸어가는 시민이 대다수. 버스 또는 택시를 타기 위해 대기하거나 흡연객 정도만이 잠시 머물 정도였다. 역전근린공원 남측부지로 이동하니, 이제는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문화시설이 동선을 가로막았다. 임시 건물 형태의 선별진료소는 한 때 시민들이 줄을 서 이용하던 곳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대응체계가 개편되면서 문을 닫은 뒤 지금껏 비어 있다. 우거진 수풀과 ...
김도란 2024-09-15
"인천은 감염병 관문… 지역 전파 차단 도움 되고파" 코로나 사태때 한시적 근무 경험"국가재난 책임감" 올 정식 임명"요양시설 감염지식 높여 뿌듯"각 지역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가 종료되면서 긴 시간 이어진 감염병과의 싸움도 끝을 보이고 있다. 감염병 확산이 잠잠해진 이때에도 다시 찾아올 '미지의 감염병'을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
백효은 2024-02-07
... 지역 주민과 관내 사업장 근로자로 제한했다. 이 때문에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으려고 먼 거리를 오가며 불편(2023년 12월20일자 6면 보도)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인력난 등에 허덕이던 보건소들은 대체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지역 제한 해제에 부정적이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이달 1일부터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 점을 고려해 지난해 말 ...
변민철 2024-01-10
...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시작한다. 의료 사각지대 질환자를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 사업도 준비 중이다. 올해부터 코로나19 유입 이후 운영했던 보건소 선별진료소 대신 감염병 신속대응반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상시 대응을 강화한다.또한 반려동물 보호자의 책임감을 강화하고 매너 있는 시민견을 교육하는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개물림 ...
이상훈;김지원 2024-01-03
양주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치료제 처방기관을 확대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상황이 위기에서 경계 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했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을 13곳으로 늘리고 이곳에서 우선순위 검사대상자에 한해 PCR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먹는 ...
최재훈 2024-01-03
2024-09-19 09면
2024-02-07 17면
[인터뷰] 미추홀구보건소 '1호 역학조사관' 이희정씨
2024-01-10 06면
2024-01-03 12면
갑진년 시민 행복 채울 수원시 시정은
2023-12-20 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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