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50분께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 종합복지관에서 리프트를 타고 보수공사를 하던 60대 남성 작업자가 4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의식을 잃은 60대 작업자 A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이 건물 지하 1층에서 사다리 형태의 이동식 리프트를 타고 천장 보강 등 보수 작업을 하던 중 리프트가 전도되면서 ...
목은수 2024-11-07
...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설치와 함께 냉난방기·무선인터넷·냉온수기·의자·탁자·쇼파 등 휴게시설을 구비했으며 연중 24시간 무인출입인증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시는 추후 단원구 선부동에 소재한 노동자지원센터 개소에 발맞춰 휠링 4호점의 설치를 추진해 동서남북으로 촘촘히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권 보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이동노동자는 “지난해 2호점에 이어 ...
황준성 2024-10-18
... 조성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성곡동 821번지(250면) ▲초지동 666-2번지(205면) ▲초지동 671-8번지(106면) 등 총 561면이다. 이에 더해 팔곡이동(190면)과 선부동(380면)에도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주차 공간을 마련한 만큼 시는 이달부터 대형자동차의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영업용 대형자동차의 밤샘 ...
황준성 2024-10-10
... 들어어른들은 일터에… 아동청소년뿐저임·파견 비중 높아 참여 어려워1학기 성인반 수료자 절반도 안돼"10월9일은 무슨 날일까요?"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오후 4시30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의 한 교실에서는 한국어 수업이 한창이었다. 교실 안을 채운 건 고려인 초등학생 12명과 선생님. 한글날이 무엇을 기념하는지 아느냐는 선생님 질문에 아이들은 ...
김준석;마주영;김태강 2024-10-09
... 조성한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성곡동 821번지(250면) ▲초지동 666-2번지(205면) ▲초지동 671-8번지(106면) 등 총 561면이다. 이에 더해 팔곡이동(190면)과 선부동(380면)에도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주차 공간을 마련한 만큼 시는 이달부터 대형자동차의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영업용 대형자동차의 ...
황준성 2024-10-09
... 2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자동차관리법 위반(자동차의 운행정지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50분께 안산 선부동의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한 사람이 주차한 차를 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해당 차량 운전석에는 A씨가 아닌 A씨 여자친구가 ...
조수현 2024-10-04
2024-10-10 09면
2024-10-10 07면
[현장르포] 성인 수강생 보기 힘든 '고려인 한국어 교실'
2024-04-16 02면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2)] 참사후 10년… 아픔의 안산
2024-03-20 09면
2023-07-06 10면
2023-06-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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