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개통후 '첫 무대' 기대 내달 3~6일 전곡리 유적지서 개최'한국방문의 해 K-컬처' 등 선정각 읍·면별 행사 관광객 유치 기회'주민참여·방문객 체험프로' 집중작년 말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 개통 후 오는 5월 '연천 구석기축제'가 연천군 관광활성화 도약을 위한 첫 무대로 개최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8일 연천군에 따르면...
오연근 2024-04-08
"연천에서 천만송이 국화 향기를 맡으며 가을에 흠뻑 젖어보자."연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진행 중이다.지난 14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선사유적지 공연마당 옆에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은 주말 버스킹 공연과 해피마켓을 운영하고 있고 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특산물도 전시 판매하고 있...
오연근 2023-10-25
오이도는 섬 아닌 섬이다. 본래 섬이었지만, 1922년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됐으며 1980년 시화지구 개발 사업으로 오늘날과 같은 모습이 됐다. 갯벌생태체험, 갯벌썰매 등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수산물어시장, 횟집, 조개구이집 등에서 즐기는 해산물 등 먹을거리도 풍부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오이도...
김성규 2023-09-18
'선사시대 암흑기는 끝났다'.연천군이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사시사철 관광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6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문화유산관광자원 공모사업으로 도비지원 포함, 25억원을 들여 유적지 입구 숲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미디어 파사드)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 공원 내에 경관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을 확...
오연근 2023-03-06
시흥시는 오이도 해양단지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3년도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지난달 29일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 요소를 제거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개선...
김영래 2022-12-01
2022 경기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축제가 다음 달 7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막된다.올해 29돌을 맞이하는 구석기축제는 전곡리안 시그널 '순수의 시대'를 주제로 지역경제와 결합한 로컬 관광축제로 변모해 오는 10월10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내달 7일, 전곡리유적지서 '축제'바비큐·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주요 프로그램은 ▲체험 ▲경연 ▲공...
오연근 2022-09-06
2024-04-09 09면
[클릭 핫이슈] 경원선 개통후 '첫 무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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