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과 김영호 형제의 대활약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던 경기체고 다이빙부가 선수 수급의 어려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기체고 다이빙부 학생 선수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다이빙 강자의 명맥이 끊어질까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4일 경기체고 다이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스프링보드 1m와 플랫폼 다이빙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한...
김형욱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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