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마스크 등 제조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고필형)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배임 혐의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 A씨 등 2명과 법인을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초 한국콜마에서 화장품 개발 담당으로 근무하다 신세계인터코스코...
손성배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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