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수도권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설 연휴 기간인 21~24일(토~화) 기상 전망을 19일 발표했다.도로 살얼음 생길 가능성… 빙판길 주의24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 영하 17도설 당일인 22일은 북쪽과 남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빙판길...
배재흥 2023-01-19
오는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설 연휴 시작인 1월 말까지도 이 같은 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0일 기상청 정례예보브리핑에 따르면 금요일인 21일까지 춥다가 주말인 22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수준을 회복한다. 이후 우리나라 북쪽에 고기압이 자리 잡는데, 우리나라 쪽으로 내려오진 않으면서 다음주 내내...
김동필 2022-01-20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포근할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따뜻한 날이 많다고 9일 밝혔다.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서면서다. 수도권엔 대체로 온화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엔 햇볕에 의해 지표면 온도도 높아지면서 따뜻한 날이 이어진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기온도 평년 수준(최저 영하...
김동필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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