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서정림)은 7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겨울나그네'를 오는 10월2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겨울나그네'는 슈베르트가 삶의 마지막에서 느낀 사랑과 고독,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사색이 표현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는 ...
김순기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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