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해 평택역 주변 정비사업을 역 주변 원도심 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진행한다. 원평동은 주거업무 거점으로, 역 광장에는 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키로 했으며 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폐쇄와 버스터미널 이전 등이 추진된다. 평택시는 1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 현황을 발표했...
김종호 2021-09-14
내달 석면제거 공사 '사업 출발점'가로등·CCTV로 경관 변화 유도대상보다 부족한 '자활지원 사업비'전문가 "예산 늘려 재원 집중해야"지지부진하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 사업에 소방도로 확장 공사가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소방도로 확장 공사가 집결지내 경관을 바꿀 것으로 보여 정비 사업이 한 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
이원근;손성배 2021-02-17
市, 2014년부터 사업구상 불구…지가 상승·고도 제한 등 '걸림돌'인근 주민 폐쇄 요구 점점 거세져市 "소방도로 개설 땐 달라질 것"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를 정비하기 위해 수원시가 지난 2014년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건물주를 비롯해 집결지 종사자들의 정비 반대 목소리가 컸고, 지가 상...
이원근;손성배 2021-02-16
코로나·공사 등 영향으로 발길 뚝… 집결지 분위기 예년만 못해업주 반발·사업자 부족으로 '정비 사업' 더디지만 조금씩 변모수원역 주변 지역은 경기 남부 상업·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모습을 빠르게 바꿔가고 있는 반면 성매매 집결지는 그동안 건물주나 업소 운영업자, 종업원 반발 등을 이유로 수십년간 변화의 축에서 동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
이원근;손성배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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