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이 최근 활어 보세창고에서 수입 활어의 밀수, 수입신고 수리 전 무단반출 등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활어 보세창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21일 평택직할세관에 따르면 활어 보세창고에 대한 CCTV 영상 정밀 검증 등을 통해 중국산 돌 가자미 밀수 및 장어 수입신고 수리 전 무단 반출 등 불법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세관은 실제 지난 2월...
김종호 2024-05-21
인천 내항 1부두에 있는 옛 세관창고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탈바꿈했다. 1911년 건립된 옛 세관창고는 인천항 개항과 근대 세관·관세 행정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 항만유산이다.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은 16일 '인천세관 역사공원' 시민 개방 기념식을 열었다.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은 옛 세관창고를 인천세관 역사관으로 조성하고, 주변 4천395㎡ 부지를 잔디광...
박경호 2021-11-16
인천시·본부세관 '업무협약' 체결근대건축물탐방 연계 활성 시너지실무협의체 구성 계획안 마련키로인천 내항 1부두에 있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옛 세관창고가 내년 초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창고 주변은 세관역사공원으로 조성된다.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은 20일 옛 세관창고를 세관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주변 3천300㎡를 세관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기본 업무협약을 체결...
김명호 2020-07-20
인천시·본부세관, 사업추진 합의카페·박물관 변모 협업체계 구축내항 1·8부두 연내 우선개방 연계개항장 일대 구도심 재생에 '속도'박남춘 인천시장과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이 국가 문화재 지정 후 수년간 방치됐던 인천세관 옛 창고와 부속건물을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연말까지 인천항 내항 1·8 부두를 우선 개방하고 이와 연계해 인...
윤설아 2020-06-29
인천본부세관이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인천세관 옛 창고(3월 30일자 12면 보도) 활용방안 모색에 나섰다.인천본부세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인천세관 옛 창고 활용방안 계획 수립을 위한 TF(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한다고 6일 밝혔다. TF팀은 인천세관 옛 창고 내부 활용방안을 세우고, 관련사업을 추진·마무리한다.인천본부세관은 인천세관 옛...
김태양 2020-05-06
철거 위기에 지역사회 보존운동이전복원 국가문화재 지정 불구역사적 활용가치 높은데도 방치항만유산 살릴 방안찾기 '한목청'철거 위기를 딛고 문화재로 지정된 근대건축물인 '인천세관 옛 창고'가 수년째 활용 방안없이 방치되고 있다. 인천항만 유산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7일 오전에 찾은 인천 내항 인근의 수인...
김태양 2020-03-29
2021-11-17 01면
수인선 건설 철거위기 모면 '복원'
2020-07-21 01면
2020-06-30 01면
2020-05-07 06면
인천세관, TF팀 구성·논의키로
2020-03-30 12면
2016-04-21 09면
개항의 역사 간직한 항만유산 '창고, 그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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