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11일부터 일주일간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7일간 게양할 예정이다. 세월호기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색 바탕에 검은 리본 그림을 담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는 '1천 400만 경기도민 모두 별이 된 희생자들을 잊지 않...
신현정 2024-04-11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인천에서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다. 인천 지역 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담당하게 될 '학생안전체험관'도 이날 개관했다.인천시는 이날 오전 11시께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식을 진행했다. 인천가족공원 추모관에는 일반인 희생자 41명의 봉안함이 안치돼 있다.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김성호;공승배 2021-04-16
피해 가족 상당수 남아있는 '안산'자전거 대장정·공연 등 추모 행사경기도내 곳곳·온라인서도 이어져사참위 "선박 AIS장치 이상" 주장'다른배 항적' 해수부 해명도 반박"잊지 않겠습니다."2014년 4월16일.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세월호 참사 이후 7년이 지났다.생존자 172명과 유가족 767명은 오늘도 힘겹게 그날을 기억하며 ...
김동필 2021-04-16
16일 오후 4시16분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안산을 가득 메웠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서다.이에 앞서 화랑유원지에서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선포식이 열렸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4.16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날 기억식과 선포...
황준성 2021-0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 '4.16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행사장이 마련되고 있다. 16일 오후 3시 열리는 이번 기억식에는 유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안산시는 16일 오후 4시16분 단원구 일대에 추모 사이렌을 울린다. 2021.4.15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
김금보 2021-04-16
"잊지 않겠습니다."2014년 4월 16일.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세월호 참사 이후 7년이 지났다. 생존자 172명과 유가족 767명은 오늘도 힘겹게 그날을 기억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잊지 않겠다'던 그날의 약속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세월호 피해자 유가족 767명 중 80.3%인 616명은 여전히 안산에 살고 있다. 안산에서는 민·관...
김동필 2021-04-15
2021-04-16 05면
7년전 오늘 기억했지만…진상은 오늘도 모른다
2021-04-16 01면
2021-03-29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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